교회학교가 이렇게 무너지는 중심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첫째가 본질 훼손, 두번째가 전문가 부재이다.
그러므로 간식과 선물,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교회의 본질을 무너뜨린 교회학교를 쇄신해야 한다. 마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정화를 하신 것처럼(요한복음 2장13절~16절)
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교회의 본질은 영혼구원과 성장이다. 교회학교에서 바른 인재를 길러내야 하고 아이들도 감격에 찬 예배를 드리도록 양육해야 한다. 현대 사회는 전문가 시대이다. 어린이교회는 그런 측면에서 어린이들의 영혼을 바르게 이끄는 교육전문가들이 모여 찬양, 예배, 기도가 되는 <이런이교회>를 세우려 한다. 더 나아가 도시마다 어린이교회가 설립되어 교회학교 부흥의 패러다임을 이끄는 것이 교회학교성장연구소의 위대한 비전이다.
350만명의 어린이가 한국 강산에 살고 있다.(통계청 자료)
이 중에 교회에 출석하는 어린이가 약 70만명, 비신자가 280만명이다. 적극적이고 전략적인<학교앞전도>운동으로 교회학교 부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자 한다.<학교앞전도>, <길거리전도>, <학원전도>, <놀이터전도> 등 전도 콘텐츠를 제공하고 새신자 정착 콘텐츠를 공유하여 어린이들의 영혼이 살아나는 교회학교, 예수님을 아는 진리로 충만한 교회학교를 세우는 것이 교회학교성장연구소의 위대한 비전이다. 할렐루야!
지성적 접근에서 영성적 접근으로 교회학교 이름 자체를 어린이교회로 바꾸어 예배 중심 목양 중심의 진정한 어린이들의 공동체가 되도록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기도는 자세에서부터 그 시작이 다르다. 기도하는 어린이를 키우기 위하여 기도 자세부터 고쳐 잡는 거룩한 기도운동을 일으켜 세계적인물을 교회가 키운다.
어릴 때 부터 물질관을 바로 잡아 주어 오른쪽 주머니는 무조건 하나님께 바칠 "십일조 주머니"임을 인식하고 하나님께 바르게 사는 어린이가 되도록 이끈다.
교회만 다니는 어린이가 아니라 기도할 줄 아는 어린이, 찬양과 성경 요절을 줄 줄 암송하는 어린이가 되게 하는 운동으로 "어캠"에 참석하는 어린이는 모두 이 운동에 참여하게 하여 실질적인 믿음으로 어린이들이 자라게 한다.
교회학교에 나오는 어린이들이 항상 큰 꿈을 꾸고 그에 대한 준비를 어려서 부터 하도록 인도하는 세계적 인물 운동을 전개하여 세계 역사에 남는 위대한 인물을 교회가 키우게 하는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