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같이 좋은 시설에서 <어캠>을 개최하게 된 동기
1996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어린이캠프를 개최할 때 그 거룩한 성지는 용인의 기도원이었습니다.
이젠 전설이 된 마석 수동기도원, 곤지암 임마누엘기도원, 전남 곡성다니엘기도원...
어느 해, 양산 에덴벨리리조트에서 처음 어캠을 개최할 때였어요.
마침 로비에 있었는데...어린이들이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우와~~~너무 좋다!” 하는 탄성이 들렸습니다.
지금도 그 음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그 이후부터 호텔, 콘도, 리조트에서 2박3일을 편안히 즐겁게 예수님 만나고 가도록 좋은 시설에서 개최하게 된 것입니다.
코로나19 이후 확 바뀌어진 캠프 환경
코로나19 이전에 어캠을 개최되던 많은 장소가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올 해는 거의 새로 개척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도대체 웬 상황일까요?
시설 사용료와 식대가 올라도 너무 올랐습니다. 이전의 등록금을 그대로 사용료로 줘도 모자라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대충 먹이고, 학교 강당에 천여명을 꾸역 꾸역 앉히고, 인솔자없이 기숙사 2층 침대에 각각 재울 수 없는 거잖아요.
아이에겐 일생일대의 영적 추억이 될 것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소수정예로 예수님 만나는데 초점을 둔 그야말로 본질에 충실하는 방향으로 선택한 것입니다.
펜데믹 3년에 교회학교가 거의 붕괴되고 있고 남아 있는 어린이들의 믿음이 너무 약해져 버렸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캠프, 개최하는 저희들의 바람입니다.
양지 파인리조트 특징
1. 전경
2. 대강당
3. 객실
4. 교사반
5. 식사
한 건물 안에 객실이 있어 동선이 간편하고 엘리베이터가 최신식 5기가 있어 오르내기기 편리합니다. 집회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112 / 031-338-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