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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학교앞 전도> 이야기

하나님의 놀라우신 인도로 <스쿨존전도>는 2015년 9월에 시작하였다.
하루에 적제는 150여명에서 많게는 700여명의 어린이들을 학교 앞에서 스쿨존에서 만났다.
거의 하루도 뺴놓지 않고 벌써 4년째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불어도...

올 해 전도 일정은 다음과 같다.
화요일 : 오전 8:20~9:00, 오후 1:30~2:10, 2:30~3:10 손곡초등학교, 토월초등학교
수요일 : 오전 8:20~9:00, 오후 1:30~2:10, 2:30~3:10 풍덕초등학교
목요일 : 오전 8:20~9:00, 오후 1:30~2:10, 2:30~3:10 한빛초등학교
금요일 : 오전 8:20~9:00, 오후 1:30~2:10, 2:30~3:10 동천초등학교
4년째 이렇게 전도 해 보니 이런 결과 나왔다.
2015년 전남광주, 새희망교회(허태호목사/통합에서 251명 (2015.9.3.~12.6)
2016년 순천주성교회(담임 문영찬/통합) 273명 (2016.1.1.~12.24)
2017년 수지, 남서울비전교회(최요한목사/합동) 176명 (2017.1.1.~7.2)
이상 3년 동안 700여명이 결실 된 것이다.

모두들 교회학교가 안된다고 난리 난리 인데 모두 핑계이다.
나가지 않아서 그렇다. 나가면 있고 안나가면 없는 것이다.
또 몰라서 안하고 두려워서 안하고 힘들어서 안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교회학교가 안된다고 말을 한다. 해 보지도 않고 애써 보지도 않고 전도가 안된다고 푸념들 한다.

절대 그렇지 않다.
<학교앞전도 거룩한 예배>라는 저서와
최근 출간된 <스쿨존전도 배가부흥전략> 에서 그 부분을 반증한다.

어느 교회든 나가면부흥한다

어느 교회든 나가면 부흥한다. 학교 앞에만 서 있기만 해도 아동부가 부흥한다. 중등부도 고등부도 그 어떤 부서도 마찬가지로 부흥한다.
이제 핑계대지 말고 무조건 나가야 한다. 전략을 가지고 말이다.
하다못해 치킨집을 개업하고 처음 하는 일도 홍보이다.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노하우를 가지고 마케팅을 전개한다. <학교 앞 전도>는 홍보 그 이상이다. 성숙한 믿음의 사람은 예수님의 지상 최대 명령을 순종하고 또 순종한다.

지금 당장 학교 앞에 나가야 한다. 전략을 가지고 말이다.
전도가 문화가 되어야 한다. 붙박이로 해야 한다. 비가 와도 해야 한다.

학교 앞에 처음 전도하러 가 보니 순천이나 광주에선 학교 앞에 이미 진을 치고 있는 이들이 학교 정문 앞에 그득하였다. 바둑교실 아저씨, 학습지 홍보차 나온 직원, 태권도 사범, 수학학원 교사, 영어 학원교사 등등등
그런데 교회는 없었다. 너무 슬펐다. 이러면서 교회가 안된다고 함부로 말하다니 맘이 아팠다. 인구감소니 문화의 변화니 요즘엔 학부모가 보내지 않는다니 허튼소리를 한다.

이제 나가자
전하자
서 있자
서 있기만 해도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심방효과로 아이들의 자존감이 높아진다.
<어캠> 교사반에서 이 위대하고 놀라운 실화를 공개한다. 알아야 부흥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