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인삿말
친애하는 다음세대 사역자 여러분
삶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기쁘고 즐거운 소식을 먼저 전합니다. 부흥의 맥을 잡았습니다.
올 해 어캠을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는 한국교회 교회학교가 한 순간에
무너질 수 밖에 없었 던 이유를 알려 주셨습니다.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바로 하지 못하고
교회를 찾아 온 아이들에게 기도 하나 똑바로 장착시켜 주지 않았냐는
질책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계속 말씀하십니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지금 똑바로 다시 시작하라고’
사랑하는 다음세대 사역자 여러분!
그래서 키즈처치리바이벌의 사역과 다음세대부흥본부의 사역은 이 본질,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영혼 구원과 영적 성장에 더 초점을 맞추려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동의하시죠?
하나님의 감동에 너무 몸이 떨려 한 순간 얼어붙은 듯 했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바짝 차렸습 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생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때를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이왕 쓰임 받는 거 어차피 섬기고 헌신하는 거 바르게 복음에 방향을
분명히 하고 달려야 하지 않겠습니다.
다음세대사역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시고 모두 알고 계시고 또 듣고 계십니다.
그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또 가난한 사역이라도 하늘에 상급이 더 큼을 믿고 정진했으면 합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다음세대 부흥의 최후의 보루일지 모르니까요.
여러분이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키즈처치리바이벌 공동대표
박연훈 탁명옥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