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인삿말
친애하는 다음세대 사역자 여러분
이젠 숫자보다 질적 성장에 집중해야 합니다.
교회학교 1%대 시대, 100명 중 1명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다시 시작합시다.
하나님께서는 한국교회 교회학교가 한 순간에
무너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려 주셨습니다.
교회를 찾아 온 아이들에게 복음을 제대로 주지 못하고 기도할 줄 아는 다음세대로 키우지 않은 결과입니다.
사랑하는 다음세대 사역자 여러분!
이젠 우리 교회에 몇명의 다음세대가 모이냐는 숫자 싸움이 아닙니다. 질적 향상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고백을 스스로 할 줄 아는 아이로
하루 세번 기도를 실천하는 아이로
복음을 체득하고 전할 줄 아는 아이로
성경적 세계관을 품은 아이로
하나님의 꿈을 장착한 아이로 양육해야 합니다.
열심히 순종하며 외길을 달려 왔는데 어느새 30년이라니...
외롭기도 했고
힘겹기도 했지만
교회학교의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여러분이 계셔서 흔들리지 않고 달려 왔습니다.
이제 조금 더 본질에 집중해 보면 어떨까요?
영혼에 가치를 두고 아이들을 살피면 어떨까요?
어캠이 그 사역을 조금이라도 도와드리겠습니다.
어린이은혜캠프에서 뵙겠습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키즈처치리바이벌 공동대표
박연훈 탁명옥 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