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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운데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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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ndcom 댓글 1건 조회 11,366회 작성일 11-08-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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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진주대광교회입니다.이번159차에 참석하여 유년부30명과교사8명이 은혜가운데 마치게됨을 감사드리며 교사들이 앞으로도 계속 어캠을 가자고 했습니다.그러나 몇가지 어캠발전차원에서 주일날 교사회의및 평가회에서아쉬웠던것을 말씀드리겟습니다.
1. 이번 어캠의 찬양은 복음적이라 참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찬양의 생동감이나 정교함 등.. 3년전보다 무대나 sb찬양팀의 찬양의 질이 못한것같습니다. 저희가 3년전에는 와~~ 하고 탄성을 질렀는데 그래서 아이들도 많은 도전을 받고 왔었는데 이번에는 기대가 너무 높아서였는지 기대에 못미쳐 아쉬웠습니다.
2. 말씀은  박목사님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의 주제와 의도는 좋았는데 둘째날 말씀은  어린이 수준의 말씀으로는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죄의 대해 조목 조목 다뤄주신것은 감사한데 검증되지 않은 김일성의 지옥의 경험이나 지옥의 동영상을 적나라하게 장시간 다루신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에 은혜받고 변화 받은 아이도 있지만 두려움의 잡혀 교회는 말도하지 말라는 아이가 있는 부작용도  있었음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시대가 악해 웬만한 자극적인 설교로는 아이들을 사로 잡을 수 없기에 "그래군아"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좀 넘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말씀창작공과시간에 단체로 공과를 해서그런지 다음부터는 각교회별로 별도로 시간을 주어 각 교회 교사들이 공과를 하던지 아님 그룹별로 했으면 합니다  전체로인원이 한번에 다 공과를하니 너무 산만하고 재정들인것에 비해 공과공부에 유익이 되지못했습니다. 
4.아이들과의 인터뷰 한 내용은  밥먹고 예배드린 기억밖에 없다고 하네요^^ 저희도 여러 많은 캠프를 가봤고 또 저희 자체적으로 할때도 이동학습은 꼭 했는데 어캠에서는 이동학습이 없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5.스텝들이 더운데 수고를 하지만 전반적으로 매끄럽지 못하고 음양이나.. 컴퓨터 , 식사시간이 너무 더디어 (특히 금식후)등등..그리고 수영장 정말 눈병 안걸리기 다행입니다. 너무좁고 그 많은 아이들800명이 몸을 담그고 계속 물을 교환하지 않고 수영장의 물을 보니 물이 너무 더러웠습니다. 내년부터는 좀 넓은곳을 정하든가아니면 인원을 줄이던가 했으면합니다. 그럼 남은 어캠 은혜롭게마치게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끝으로 어캠의 발전차원에서 그래서 어캠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그 사역이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건의를 드린것이니... 다른 아무런 이유가 없음을 말씀드리면서, 삭제해도 무관합니다. 아무토록 참으로 수고하시고, 교사들과 어린이들이 눈물을 흘리며 회개기도하는 것을보고 은혜를 많이받았습니다. 언제 지방 순회 캠프가 있으면 저희 진주대광교회에서 한번 인근어린이들모아 찬양과 말씀의 잔치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박목사님과 어린이 복음화를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스텝여러분들도  더운데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샬롬!

댓글목록

홈섬김이님의 댓글

홈섬김이 작성일

아네..
진주대광..반갑고 환영합니다.

더우기 조목 조목 2012년 어캠의 발전을 위해 제안해 주신 것 감사 드립니다.

몇가지 답변 드립니다.
1.SB몸찬양단 : 찬양은 올 해 4곳으로 분산되다 보니 서룰과 무주만 SB몸차냥단이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주 켄싱턴은 정말 죄송했습니다. 물론 그곳에 선 어린이 몸찬양단도 최선을 다했지만 SB를 경험한 대광교회로서는 만족치 못한 것은 당연한 시각입니다. 내년에은 꼭 SB몸찬양단을 경주에 세우겠습니다.

2.수영 : 경주는 수영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 좁은 수영장에 4개조로 움직여도...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돈은 돈대로 들고 수영 장소는 그모양이고...
진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아예 뻬기도 그렇고...
대광교회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3.말씀창작활동 : 이 부분 역시 수많은 예산을 들이고 그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한 프로그램입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었습니다만 서울은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4.설교 : 교사들의 선택을 위해 아예...박연훈목사님이 설교하는 일정을 따로 둘 예정입니다. 나머지는 정경수목사님, 강성용목사님, 김정환목사님이 담당하도록 디자인할 것입니다.

5.예배드린 기억이 최고입니다. 라니... 역시 대광교회입니다. 축복하고요. 곧 재회의 시간을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