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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선택 신중 아이에게 평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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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643회 작성일 12-12-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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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이 외길을 달려 온 박연훈목삽니다. 정말 외로운 길을 꿋꿋히 달려 왔습니다.

교육담당목회자 여러분, 부장 선생님 여러분 축복하고 또 축복합니다.
여러분 덕택에 한국교회는 존속될 것이고 제2의 영적부흥이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요즘...
캠프가 범람하면서...
이젠 캠프도 자~알 선택해야 할 필요가 느껴져 한 말씀 드립니다.

캠프...
하나님께서 주신 한국교회학교의 대 부흥 아이콘입니다.

그런데...
이 거룩한 캠프가 무리함으로 또 사업화 됨으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있습니다.

모캠프는 저렴한 금엑으로 수용공간에 비해 인원을 너무 많이 받아 대표가 부장들에게 둘러싸이고 등등 그리 욕을 먹더니 이젠 없어져버렸고...
모캠프는 하이마트처럼 사업화 되어 걷잡을 수 없는 무리 수를 계속 해를 더해 두고 있습니다. 대표 스스로가 "우리는 캠프를 사업으로 한다"고 떠벌리며 말입니다.

어찌 영혼사역이 사업일 수 있습니까? 참으로 슬픈 현실 입니다.

이 피해는 고스란히 어린이들에게 간다는 점을 유의 하셔야 합니다.

어린이은혜캠프는 1996년 7월 17일 이후 지금까지 200여회를 "구원과 성장"을 목표로 힘겨운 길을 달려 왔습니다.
그 열매가 20여만명의 은혜체험입니다. 그들이 벌써 교사가 되어 지난 여름 어캠에서 대면하였고...
모찬양단 멤버로, 섬기미로, 대학생으로...어떤 이는 신학생으로 전도사로 제 앞에 악수를 내밀더라구요.

존경하는 교육담당 목회자, 부장 선생님 여러분!
달콤하게 보여지고 느껴지는 프로그램 나열과 찬란한 홈피와 동영상에 더 이상 농락당하지 않게 되길 기도합니다.

올  겨울캠프 그러기에 더욱 잘 준비했습니다.
1996년 초심으로...

다시 오고 싶은 캠프, 영적 변화를 얻고 돌아가 실질적인 부흥을 일으키는 어캠에 큰 기도와 성원 바랍니다.
어찌보면 선생님에겐 한 겨울의 행사이지만...어린이들에겐 평생이 될 콘텐츠가 바로 캠프 입니다. 그러기에 신중에 신중을 다하여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교회학교성장연구소 
박연훈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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