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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예배를 세우는 PPW IN JESUS

현대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세속화>이다.
교회가 너무 세상에 물이 들었다는 지적이다. 목회자도 교사도 교회 예배도...
그런데 가장 세속화가 센 부서가 어느 부서인지 아는가? 성가대? 구역회? 교회학교? 그렇다 바로 교회학교이다. 교회인지 학교인지??? 학교인지 놀이방인지???
바로 이 세속화가 인구감소의 원인을 뛰어넘어 교회학교의 감소를 가져온 원흉인 것이다.
그러므로 세속화된 인본주의 프로그램을 쫓아버리고 신본주의인 거룩한 예배를 아래와 같이 구축해야 한다. 세속화된 교회학교에는 전도를 어마어마하게 해 와도 정착이 안된다.
밑빠진 독이기 때문이다. 독을 깨고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바로 거룩한 예배, 하나님의 영이 움직이는 예배를 일으켜야 하는 것이다. 할렐루야!

첫 번째, P = Praise

어린이들이 교회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바로 “찬양”이다.
하지만 현재 교회학교의 찬양은 시간적으로나 내용적으로 형식적인 노래를 부를 수 밖에 없다.
그러기에 시간편성을 먼저 최소 10분~15분을 내고 내용적으로는 초등학교식 음악시간이 아니라 교회가 지니고 있는 특수성이 찬양타임에 나타나야 한다. 대부분의 교회학교, 학생회는 세 단계의 찬양타임의 모양을 가지고 있다.
1단계, 학교 음악시간 수준의 찬양타임 : 가르치고 배우고 율동하고 원숭이처럼 따라하는 수준. 그 이상 어떤 것도 기대할 수 없는...
2단계, 싱얼롱 수준의 찬양타임 : 이것은 1970년대 교회의 문화가 되었던 “늘찬송하면서”(홍정표)식의 노래 타임을 의미한다. “내게 강 같은 평화”를 통기타를 맨 리더가 부르면 모두 신나게 따라 부르던 상태가 바로 그것이다. 그 위에 아무 것도 없는...
3단계, 경배와 찬양의 단계 :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는 찬양타임을 의미한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시편22:3-
이 3단계가 우리 모두가 소망해야할 찬양의 단계이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최소한 아래 조치가 수반되어야 한다.

<찬양이 살아나는 두 가지 지름길>
첫째, 선곡의 비밀 : 곡속에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주님, 아버지‘의 내용이 하나라도 들어 있지 않으면 과감히 빼 버려라.
둘째, 암송의 비밀 : 짧고 쉬운 곡부터 숙련하라.
셋째, 서론, 본론, 결론의 논문의 단계같이 성막문, 성소, 지성소처럼 콘티를 구성하여 준비된 찬양인도를 해야 한다.

두 번 째, P=Prayer

학교시스템이 망가트린 최고의 실수가 기도를 못하는 어린이를 만든 것이다. 따라서 기도가 되게 해야 한다. 기도는 교육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된다. 성령의 역사로만 된다. (1) 기도훈련
첫째, 기도를 가르치라.
1) 기도의 정의 : 기도는 영의 호흡이며 하나님과의 대화라는 사실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2) 기도의 자세 : 모든 것은 자세가 있다. 식사하는 것, 잠자는 것, 일하는 것, 기도도 자세가 있다. 일단 두 손 모으고 고개 숙여야 기도가 된다. 이것을 지나치면 기도가 안된다.
3) 기도의 순서
기도순서1. 하나님을 부르세요.(하나님, 아버지, 고마우신 하나님 등)
기도순서2.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세요.
기도순서3. 용서를 구하세요.
기도순서4. 부탁합니다.
기도순서5.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 기도훈련
첫째, 기도제목을 분명히 주어야 어린이들이 기도하기가 좋다.
잔잔한 음악을 틀어 놓고 금방 배운 5가지를 하나에 문장 3개씩 먼저 떠올리며 전체 기도를 강행한다. 그 다음엔 순서를 알려 주지 않고 진행한다. 기도가 터지는 걸 목격하게 될 것이다.
둘째, 다양한 기도의 접촉점을 찾으라.
짝 기도, 통성기도, 스텐딩기도, 통곡의 벽 기도, 터널기도 등등
셋째, 창의적인 기도를 드리라.
교회를 십년이상 출석한 성도는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밴 기도의 문장들이 있다.
문장은 어린이 기도에 별 상관도 없고 예외적임에도 불구하고 기도 준비를 하지 않고 기도 석에 서기 때문에 중언부언하기 십상이어서 하나님께 올라가지 않는 기도가 되고 어린이들의 영혼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이다.

세 번째, W = Worship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12:1)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4:24)
1) 예배 시 교사 모두가 잦은 움직임을 없앤다.
2) 규율교사를 임명하여 예배를 돌봐주어야 한다. (정신봉을 들고..., 이 선생님만 기도시간에 움직일 수 있고 눈을 뜰 수 있다)
3) 모든 예배에 교사가 먼저 생명을 건 열정을 드려야 한다.
그 자체가 놀라운 교육이 된다. 교회학교는 반드시 부흥해야 하며 부흥하는 길이 분명히 있다. 현재 개 교회 세례교인의 76%가 교회학교 출신이며 임원75%가 14세 이전에 신앙생활을 시작했다는 교육협회의 통계가 말해 주듯이 오늘의 교회 성장은 주일학교부터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이제 앞으로 20년 후는 과연 어떨까?.....

이제라도 거룩한 예배로 하나님 앞에 어린이들이 나가게 해야 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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